민족굿 한마당
- 전통문화의 계승자로서 전통마을굿이 단순히 보는 문화에 그치는것이 아니라 함께 즐기는 대동의 판임을 느낄 수 있는 대동의 한마당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 각지에 소재한 8개의 전문풍물단체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창작 판굿을 마련함으로서 새로운 대규모 공연예술 형태를 보급한다.
- 경기민족굿연합은 1897년 이래 경기도 지역에서 전문풍물패 활동을 진행하던 경기민예총 산하의 전문풍물패 7개팀들로 2007년 창립된 경기민족굿위원회가 2014년 총회를 거쳐 경기민족굿연합으로 명칭을 바꾼단체이며 경기도의 시군민예총 행사 및 경기민족예술제에서 풍물굿을 진행하였으며 2008년부ㅡ터 2014년까지 경기민족굿한마당을 진행하고있다.
- 전통문화가 사라져가는 이 시기에 옛것을 기억하는 사람은 많지만 그놀이성과 연희성의 원리를 살려내어 연행할 알고 그 예스런 멋을 느끼게 할 수 있는 사람이 적은데 단순히 공연이 아닌 함께 기는 대동의 판을 경험할 수 있다.
- 단순한 풍물이 아니라 인간의 감정을 아름다운 춤과 가락으로 표현하는 예술적 가치가 큰 다양한 풍물장르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