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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예총사업

민예총사업소개

사람 展
- 분단의 상징이자 역설적으로 평화염원의 상징이 되어버린 DMZ 파괴와 분노의 공간에서 생명과 화해의 공간이 되어버린 DMZ이 지닌 모순과 아이러니, 접근을 불허하는 절대성이 지니는 신화와 이야기,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상상의 공간 DMZ를 통해 내 자신을 돌아보고 우리 모두를 성찰케 하는 시간을 갖고자 한다.

  • 본 단체는 창립때부터 지역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민족미술 수원의 오늘전’, ‘경기통일미술전’, ‘일상의 억압과 소수자의 인권전’ 등 다양한 주제의 작품으로 경기도민의 문화생활을 살찌워 왔으며 건강한 예술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 민족의 아픔인 분단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작가의 시선으로 본 DMZ 라는 공간을 많은 도민에게 알리고 공감을 얻어왔다. DMZ의 공간의 상징성을 대변해 줄 수 있는 미술전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 해가거듭될수록 주제또한 여러방면으로 달라지고있으며 2014년에는 “내안의 DMZ”라는 폭넓은 주제로 전시를 개최하였고, 특히 2014년 온국민의 아픔이였던 세월호에 대한 여러 작품으로 도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전시가 끝난후에는 작품을 도록으로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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