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회 경기민족예술제 ‘놀았더니 예술’ 개최
제23회 경기민족예술제. 놀았더니 예술로 놀러오세요
○ 행사개요
• 일시 : 2024년 9월 28일(토)~29일(일)
• 장소 : 경기상상캠퍼스
• 주요프로그램 구성
개막식 : 9.28(토) 11:00~12:00 - 여는공연, 개회식, 노래공연(라스페란자), 오픈 세리모니 청춘예찬 콘서트 : 9.28(토) 19:00~20:00 -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 아티스트 공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콘서트[장르단체편] : 9.29(일) 14:00~16:30 -풍물, 뮤지컬, 춤, 음악 공연 문학산책 : 디카시 체험, 시화전, 도서전시, 시낭독버스킹 등 미술산책 : 시민참여 설치미술 예술체험 : 경기 시ㆍ군지부에서 운영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 놀이터 : 우드놀이터, 폐박스 블록 놀이터, 비눗방울놀이터, 스태츄마임, 전래놀이 NPC 폐막식 : 9.29(일_ 16:30~17:30 -폐막공연 |
• 관 람 료 : 무료
• 문 의 : 031) 235-6154~5(사무실)
• 주 최 : (사)경기민예총
• 보도자료
제23회 경기민족예술제 ‘놀았더니 예술’ 개최
예술인과 참가자가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기는 축제!
(사)경기민예총(이사장 김태현)은 제23회 경기민족예술제 ‘놀았더니 예술’을 오는 9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개최한다. 이번 예술제는 경기민예총이 주최하며 경기도 전역6개 시군지부와 6개 장르조직이 모두 참여하여 펼치는 종합예술제로 참가자가 주인공이 되어 마음껏 즐기는 축제! 깊이 있는 예술로 아티스트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표방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27일(토) 11시 개막제를 시작으로 첫날은 경기도 시군지부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의 대표작품을 선보이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콘서트 [지부편]이 오후2시부터 5시까지 3시간동안 쉼없이 펼쳐진다. 타악, 뮤지컬 갈라, 춤, 연주, 단막극, 퓨전국악, 밴드와 노래공연 등 다채롭고 지루할 틈이 없는 공연이 될 예정이다. 이어 오후7시부터는 공모를 통해 선발된 청년예술인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청춘예찬]이 펼쳐진다.
둘째날인 28일(일) 오후2시부터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콘서트 [장르편] 경기민족굿연합의 풍물놀이판 ’놀았더니 신명‘과 연극위원회의 뮤지컬 ’어느 멋진 날‘, 춤위원회의 세월호 10주기를 맞이하여 창작한 작품 [액자 속의 나비]와 음악위원회의 연합공연 ’그날들‘이 150분동안 펼쳐질 예정이다.
문학인들이 꾸미는 [문학산책]은 디카시 체험, 시화전, 도서전시, 시낭독버스킹 등으로 꾸며지며, 미술인들의 설치미술은 이틀에 걸쳐 시민들의 참여속에서 함께 작품을 완성해가는 형태로 색칠놀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놀이를 테마로 한 예술제답게 놀이터 프로그램도 이틀간 운영된다. 우드놀이터, 폐박스 블록 놀이터, 비눗방울놀이터, 스태츄마임, 전래놀이 NPC 등이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며 각 지부에서 준비하는 예술체험이 이틀간 풍성하게 펼쳐져 아이들과 함께 온종일 마음껏 뛰놀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이번 예술제는 풍성한 공연과 함께 열린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예술인들이 직접 운영하며 예술놀이라는 테마를 전면에 내세운 경기민예총의 새로운 변화를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다. 가을로 접어든 운치 있는 경기상상캠퍼스에서 가족과 함께 예술과 놀이를 마음껏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를 참고하면 된다. https://kgminyechong.oopy.io
※ 문의 : 031)235-6154~5 (사)경기민예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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